안녕하세요~
어느덧 한 주의 반이 지나고 목요일이 찾아왔네요.
주말이 멀지 않았다는 기대와 함께
한 주의 피로가 쌓인 상태로 지내고 있진 않나요?
그렇다면 싱잉볼 소리를 들어보세요.
'싱잉볼(singing bowl)'은
이름처럼 소리가 나는 그릇으로,
도구를 사용해 표면을 문지르거나 두드려
진동과 소리를 만드는 종이자 악기입니다.
싱잉볼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특유의 청아한 소리와 진동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어
옛부터 명상 도구로 쓰이고 있습니다.
주말을 바라보며 달려왔을 목요일,
싱잉볼 소리를 들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보는 건 어떨까요?
마음을 비워주는 싱잉볼 소리🔔
가만히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깊은 산속 사찰에서 들려오는 풍경소리,
자연의 소리가 느껴지기도 하고
우주를 둥둥 떠다니는 듯한
몽환적인 고요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로부터 탈출해
복잡한 머리를 털고, 마음을 비우며
내 안의 '우주'를 만나는 소리!
바로, 싱잉볼 소리인데요.
싱잉볼은 약 2400년 전 티벳이나 네팔, 인도 등에서
명상 도구로 사용되어 오다가,
최근 서양으로 퍼지게 되면서
'노래하는 그릇'이라 불리며
현대인들의 사랑받는 힐링 도구가 되었어요.
볼을 도두리거나 문지를 때 나는 소리와 진동이
우리 몸속 깊은 곳까지 전달되면서
몸의 긴장이 풀리고 마음의 안정과 평온이
찾아오는 힐링의 경험을 맛보게 된다고 하는데요.
우리도 지친 일상 중에 잠시 마음을 비우고
내면의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싱잉볼 힐링 명상을 통해
비워지고 맑아지는 '나'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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