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에세이

나는 언제 가장 행복할까?, 매일의 순간들이 만들어내는 행복한 삶🍬

웨더링크 2025. 6. 27. 15:20
SMALL

 

 

외국 여행 중 우연히 대화하게 된

외국인에게

"너는 언제 가장 행복하니"

라는 질문을 받고 

나는 충격에 빠졌다.

 

 

바로 대답을 못 했고,

생각해서 답해줄게...

라고 이야기해 버렸다.🤐

 

뭐라고 정의를 해본 적이 

없었던 거 같다.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의 영상을 통해

한 아이의 쇼츠를 봤다.

 

작은 성취를 이루었을 때 행복을 느끼는 모습!

 

 

그 영상이 내게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했다.

행복은 '언제나'에 숨어있으며 ,

우리가 그 순간을 얼마나 의미 있게

채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나는 지금까지 사람의 여러 만남과 경험 속에서,

 

'진정한 행복'= 성과 또는 대단한 성공

이라고 믿어왔던 거 같다.

 

그래서 아마 누가 물어봤을 때

바로 대답을 못 했던 거 같다.

큰 거를 생각하느라...🥲

 

하지만

오히려 일상의 작은 순간들,

예를 들면

전날까지 다음 날에 비 예보가 있었는데,

당일 아침 일어나보니

비가 오지 않아

일상의 루틴이었던 러닝을 할 수 있었던

작은 순간의 행복!

 

그리고 그 새벽 시간만큼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해

하는 루틴들을 이어 나갈 수 있다는 

'순간'이 나에게는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순간의 깊이를 이해하려면,

심리학의 "자기 결정 이론"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독일의 이론가인 

리프먼과 스테이오가 제시하는 

이 모델은 

우리가 행복을 느끼기 위해 갖춰야 할

세 가지 조건을 명확히 보여준다.

 

자율성(내가 선택하는 자유)

유능감 ( 성장하는 느낌)

연결감 ( 타인과의 정서적 교감) 

 

이 세 가지가 충족되면 우리의 삶은

자연스럽게 의미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이 세 가지 요소를 충족하는 순간은 

미국 영화 '탑건'의 주인공이

비행기를 자유롭게 조종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과 닮아 있는 거 같다.

 

그 자유와 유능감이 쌓일수록,

세상과 온전히 연결된 듯한 성취감이 밀려온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의

'이상적인 조건'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종종

'커넥션'

타인과의 관계에서 행복을 찾는다.

 

그러나 '몰입'이라는 또 다른 차원도 있다.

 

미술, 음악, 운동 그리고 우리 일상 속 

작은 활동에 몰입할 때

우리는 비로소 현재에 존재하는 것 자체를 느낀다.

 

'몰입의 상태'는 유능함과 연결감을 동시에 자극하며 

우리가 진정으로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한다.

 

 

이쯤에서 나는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은 곳을 돌아본다.

 

내 삶에서,

나는 언제 가장 행복했지?

무엇이 나를 뜨겁게 만들었지?

 

답은 간단하다.

 

[자율성]이다.

 

내가 스스로 선택하고

내가 성장하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깊이 연결되는 것.

그리고 이것들이 어우러져 있을 때

나는 가장 충만하다.

 

우리는 종종 '행복'이라는 단어에

너무 많은 기대를 건다.

 

인생의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이 작은 순간들!

 

우리가 주체적으로 살며

느끼는 감정 속에 숨어있다.

 

그것을 알아차릴 때

비로소 '나'라는 존재의

의미를 찾게 되는 것이다.

 

행복의 본질은 결국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아가는 데 있다고 믿는다.

 

오늘,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작은 순간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인생의 깊이를 느끼며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기를 희망한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