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행복지수!삶의 만족도 순위!에서 대한민국의 위치는 최근 몇 년간 최하위권 이런 소식을 접할 때면 '과연 우리가 정말 행복하지 않아서일까?'라는 의문이 생긴다. 통계는 꽤 객관적인 수치와데이터를 제공한다. 하지만그 뒤에 숨은 문화적 맥락이나 개인이 체험하는 삶의 질은 그와는 또 조금 다르게다루어져야 하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OECD에서 발표하는 행복지수와 삶의 만족도는 '복지제도', '소득 수준','사회적 안전망', '건강' 등을묶어서 계산한다. 이 지수들이 높게 나오면 '우리가 더 행복하다'혹은'삶의 질이 높다'고 평가하는 게보통의 기준이지만,때로는 깊이가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왜냐면,삶의 만족감은 개인마다,문화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 보자면, 한국은주거비 문제, 높은 경쟁..